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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구매하며 눈팅만 하다가 결국 시크드를 믿고 질렀습니다. 둘째낳고 하체부종이 심해진데다가 혈액순환도 안좋은 느낌이 오래되었는데 약보다는 생활속의 작은 변화를 실천하려고 커피값을 라온미에 투자하기로 결심했어요.
일단 맛은 약간 달달한 돼지감자차 같아요. 하지만 둥글레차같은 텁텁함은 전혀없고 깔끔하게 구수하면서 살짝 단맛이 가미된 느낌이에요.
부종효과를 기대해서 미지근한 물이나 따듯한 물에 타먹었는데 찬물에도 잘 녹더라구요. 사계절 냉온수 가리지 않고 간편히 먹을 수 있겠어요.아침에 모닝커피대신 라온미로 채우고 시작하니 한결 몸도 가벼워지는 느낌이에요.
제가 리뷰 귀찮아서 정말 안쓰는데 2년 단골하고 이제는 쓰려구요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시크드는 믿고 구매할 수밖에 없는 것들만 가득차 있어서 적립금도 소즁해지네요^^ 그리고 다른 분들의 리뷰가 많이 도움도 되었구요~
좋은 상품 마니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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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크드
작성일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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